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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성명 명단 착오, 고의성 없었다”

Posted by christiantoday on 7월 23, 2008

사회책임, 명단에 잘못 기재된 6인 정정 및 사과 [2008-07-22 02:43]

▲기독교사회책임상임위원 윤상운 목사,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 최성규 목사가 목회자 9천여명의 동의가 담긴 성명을 발표하던 당시 모습.

얼마 전 목회자 9천여명의 동의를 받아 촛불집회 중지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이, 성명에 포함된 명단에 뜻하지 않은 착오가 있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회책임은 이번 성명 발표 후 몇몇 목회자들 및 언론의 문제제기가 일자 사실확인 후 21일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했다. 사회책임은 “08년 6월 30일부터 7월 10일 오전까지 자원봉사자 및 아르바이트 직원 40명으로 하여금 한국교회 목회자 45,000명에게 전화를 하여 9,101명의 서명동의를 받은 바 있다”며 “그런데 성명서 발표 후 몇몇 분이 자신의 이름이 동의 없이 명단에 올라갔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회책임이 명단에 잘못 기재됐다고 밝힌 이들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전성포 목사(이웃사랑교회), 송태근 목사(강남교회),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정준경 목사(뜨인돌 교회)등 6명이다.

사회책임은 “그 동안에도 자원봉사자가 전화작업을 할 경우 대략 0.1%의 범위 내에서 불가피하게 이러한 실수가 있어왔다”며 고의성이 없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 성명에는 김준곤 목사(CCC총재),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 대표적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등 충분히 호응이 있었기 때문.

사회책임은 “이번 해명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기독교사회책임(webmaster@christianngo.org)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저희들의 실수에 사과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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