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의 개척자, 한국 IT 해외에 알린다”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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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총장 김형태) 윤교찬 교수(영어교육과)와 13명의 학생들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대거 선발돼 이달 15일부터 한 달간 우간다와 몽골, 태국, 불가리아 등지에 IT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한남대 팀은 전국에서 1300여명 가까이 몰린 응모자 중 평균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특정 대학을 제외하고 지역대학에서 이처럼 많은 인원이 선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들은 현지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프린터, 디지털카메라 등 IT장비 일체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현지인의 IT교육, 초등학교 컴퓨터 수리, 사물놀이 공연 등 한국의 IT와 한국문화 홍보사절단 역할을 하고 돌아온다.
한남대 우간다 팀의 배윤경 팀장(린튼글로벌칼리지 3년)은 “세계 40개 대상국 중 유일하게 1팀만 갈 수 있는 우간다 지역에 선발되어 기쁘다”며 “해외인터넷봉사를 통해 한국의 첨단 IT기술을 널리 알리고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은 전 세계 각지의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국가 간 정보화 격차를 줄이고 e-KOREA를 홍보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제안서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올해는 대학생 및 교수 등 총 402명의 봉사자가 선발되었다.
한편 발대식은 지난 9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과 해외 봉사단 파견국 주한 외교 사절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선발된 한남대 학생들이 출발에 앞서 화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