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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교육의 힘은 철저한 준비에서”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인터뷰] (주)다문화 영어연수 ‘大寬’ 최석봉 대표이사 [2008-07-22 08:19]

▲공교육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최석봉 대표.ⓒ김영범 기자

얼마 전 이명박 정부가 영어 공교육 강화라는 정책을 내놓았다. 영어 사교육비를 줄이고 선진국 형 공교육 모델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2009년도에는 서울시에 소재한 모든 초, 중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겠다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발표했다. 하지만 원어민 교사의 실력 및 자격 문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원어민 전문 영어 교과서의 부재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철저한 준비 없이는 오히려 사교육만 더 조장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주)다문화 영어연수 ‘大寬’ 최석봉 대표는 이 같은 영어 공교육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온 사람이다.

영어 공교육 활성화 시작은 검증된 원어민 교사에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원어민 교사들은 영어권 국가의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검증을 받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大寬’ 최석봉 대표는 “현 영어 공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원어민 교사에 대한 검증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이라며 검증된 원어민 교사의 공급이 시급함을 밝혔다. 이에 (주)다문화 영어연수에서는 외국 학교와의 직접적인 제휴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大寬’ 최석봉 대표는 “우리는 제휴된 학교의 교사나 교수를 직접 채용하거나 현지에서 교육학을 전공 또는 학위를 취득한 학사·석사·박사들을 한국 교육 과정에 맞게 공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大寬’ 최석봉 대표는 “교재 제작에 있어서도 제휴된 학교의 교수, 교사들이 학생 주도형 학습, 선행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재를 제작 중에 있다”며 강조했다. 실제로 (주)다문화 영어연수에서는 외국 현지에서 교재를 만들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교재의 40%는 자체적으로 제작한다. 또한 ‘大寬’ 최석봉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수준별 학습이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며 영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과정 전반에 걸쳐서 효율적인 운영을 할 것임을 말했다.

외국 학교와의 제휴를 통한 교사 영어 심화연수 및 초·중등학생의 영어 캠프

(주)다문화 영어연수에서는 이론이 아닌 실무중심의 영어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사들의 소양·자질·실력 향상을 위하여 외국에 소재한 대학교와 제휴해서 교재 개발·외국 현지 교수들의 한국 영어교육 과정 사전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제 형성과 철저한 사전·사후 평가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주)다문화 영어연수는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말하기·듣기 중심의 실생활 영어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大寬’ 최석봉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외국에서 유학이나 홈스테이를 할 때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외국의 좋지 않은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그 이유를 “검증이 되지 않은 학원 또는 학교에 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다문화 영어연수에서는 제휴를 맺은 외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특정 단체에 학생들을 전적으로 맡기는 위탁 체제가 아닌 한국 체제에 맞는 영어커리큘럼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大寬’ 최석봉 대표는 “영어 캠프를 주최할 때도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외국의 역사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大寬’ 최석봉 대표는 “현지 학생과의 교유 관계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역할극 중심의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아이들의 특기 적성, 소양 향상을 위해서 골프, 양궁, 가야금, 힙합 무용 및 복고 댄스 등의 특별반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흥미도 유발을 위한 운동회, 말하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안전사고에 관해서도 국내 대형 여행사들과 제휴하여 안전한 영어 캠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

(주)다문화 영어연수는 단순한 사익을 위한 기업이 아닌 공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大寬’ 최석봉 대표는 공교육에 대한 뚜렷한 교육관을 가지고 있었다. ‘大寬’ 최석봉 대표는 “공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과 집행 과정의 일관성”이라며 “공교육의 응집력과 일관성이 약해지면 국가의 혼란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경쟁력 있는 인간육성을 위하여 영어공교육 활성화는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영어의 생활화를 위한 초·중·고등학교의 체계적인 영어 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문의: (주)다문화 영어연수(www.dmhesl.com, 1544-4537)

김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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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교주의 ‘수백억대 헬기’와 김수환 추기경의 소나타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호화생활 누리는 문 교주, 존경받는 종교지도자들과 대조돼 [2008-07-22 08:10]

▲문 교주 전용헬기는 미국 시콜스키사에서 제작한 S-92 모델이었다.

얼마 전 통일교 문선명 교주 부부 등의 헬기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 교주의 호화생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선명 교주와 부인 한학자 씨 등은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 박물관에서 전용헬기편으로 서울로 가 서울 반포동 모 호텔에서 간부들과 회의를 마치고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고를 당했다.

문제는 당시 문 교주 등이 탑승하고 있던 헬기. 사고 헬기는 미국 시콜스키사에서 제작한 S-92 모델로, 430억 상당의 대통령 전용헬기와 같은 기종이다. 대통령 전용 헬기의 경우 여러 가지 부대장비들이 탑재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민간 헬기의 가격이 일반적으로 10억~60억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고가다. 이같은 천문학적 액수의 전용헬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문 교주와 그 가족이 누리는 호화생활이 어느 정도일지 넉넉히 짐작하게 한다.

반면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있는 종교지도자로 꼽히는 김수환 추기경의 경우 그 검소함 또한 유명하다. 김 추기경은 한때 현대 소나타2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이 크게 회자된 적이 있다. 김 추기경의 이같은 검소한 생활은 주변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천주교 내 주요 인사들 중 외제차나 고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이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추기경의 검소함을 나타내주는 사례가 또 한 가지 있다. 과거에는 추기경이 로마에 가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벤츠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게 관례였다고 한다. 그런데 김수환 추기경은 회고록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에서 “추기경이 된 직후 로마에서 벤츠 승용차를 이용해 보았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까 공짜가 아니라 이용자가 요금을 내는 것이었다. 일반 택시 요금보다 배나 비쌌다. 그래서 그 후부터 택시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손봉호 총장의 검소함 역시 잘 알려져 있다. 평소 작은 차를 타고 다니던 그는 동덕여대 총장으로 부임한 뒤에도 종합대학교 총장들에게 흔히 제공되는 대형차를 거절했다. 때문에 학교측은 그에게 중형 소나타를 제공했다고.

종교지도자가 반드시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법은 없으나, 그처럼 천문학적 액수의 전용헬기가 굳이 필요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특히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종교지도자들이 개인의 사회적 지위나 부를 떠나 검소한 생활에 앞장서는 모습과 대조되지 않을 수 없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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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성경 속 ‘요셉’을 삶의 모델로 제시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21세기요셉운동’ 8월 초 산성수양관에서 한국 대회 개최 [2008-07-22 07:58]

▲‘21세기요셉운동’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

“꿈이 있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꿈꾸는 자였던 요셉처럼 이 시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큰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 수 있기 원합니다.”

청소년들이 성경의 요셉과 같은 바른 신앙관과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1세기요셉운동’(대표회장 나광삼 목사)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8월 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산성수양관에서 제8차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요셉운동’은 미국 메릴랜드 큰무리교회 나광삼 목사가 1998년부터 미주 1.5세, 2세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년 동안 진행해 온 운동이다. 17세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이후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다가 30세에 애굽 총리가 된 요셉의 신앙과 일생을 집중 조명하면서 인간관계, 이성 문제, 장기 목표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해답을 제시하고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는 매년 12월 말부터 1월 초 사이에 3박4일 일정으로 미주 동부지역의 한인교회 청소년 및 젊은이들을 초청하여 대회를 개최해 왔다. 참석자들과 교회의 호응을 얻으면서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대회를 개최했다. 주최측은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1천7백여 명, 한국에서는 3천3백여 명 등 총 5천여 명의 청소년 및 젊은이들이 이 대회를 통해 도전을 받고 새로운 꿈을 가질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1세기요셉운동’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말씀과 기도, 찬송, 강좌 외에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다. 나광삼 목사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프로그램을 단순화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요셉운동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하나님께로부터 꿈을 받아 미래의 삶에 도전해야 되기 때문에 매일 저녁마다 1시간 씩 통성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강의 주제는 △요셉의 용서와 사랑 △요셉의 지도자적 리더십 △요셉의 효도관 △요셉의 꿈 △요셉의 고난과 인내 △요셉의 비전 △요셉의 믿음 △요셉의 청지기 정신 △요셉의 이방 선교 △요셉의 아버지상 △요셉의 현실적 능력 △요셉의 유혹 승리 △요셉의 조국관 △요셉의 믿음과 내세관 등이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을 전후해 1주일 동안은 참석자 부모나 기도 후원자들이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 지난 1월 미 동부지역 대회가 열렸을 때에도 부모들은 각자 섬기는 교회에 모여 자녀들이 훌륭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벽기도를 드렸다. 나광삼 목사는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며 “부모들은 자녀를 하나님이 맡겨 주신 ‘선교할 대상’으로 보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접근해가는 자세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들도 수련회가 끝나는 날에는 부모와 1년 동안 기도해 줄 영적 부모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도록 하여 가족 간, 세대 간에 단절됐던 대화를 이끌어 내도록 돕고 있다.

▲요셉운동 대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통성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 ⓒ21세기요셉운동 제공

‘21 세기요셉운동’대회는 국내 각 지부별로 개최해 오다가 전국 연합으로 준비되었다. 겨울에는 동계수련회도 계획 중이다. 나광삼 목사는 “청소년들에 대한 비전과 꿈이 있는 목회자, 교사들의 많은 동참으로 이 일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말했다.

이 운동은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를 비롯하여 한국 공동대표 임석영 목사, 모상련 목사, 강헌식 목사, 권태진 목사, 명예대회장 황규식 목사, 대회장 최희용 목사, 부대회장 황대근 목사, 강신호 목사, 준비위원장 서재철 목사, 중앙위원 최찬용 목사, 김진수 목사, 함은규 목사, 최요한 목사, 장수촌 목사, 김경태 전도사 등이 참여한다. 본부에는 본부장에 송현철 목사, 국제총무 김다니엘 목사, 간사 김미선 목사, 변기호 집사 등이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는 2백 명을 선착순으로 등록 받으며 회비는 4만5천 원(농협 485070-52-000552 최희용 011-770-5446)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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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섭 칼럼] Cross-culture evangelism의 새로운 패러다임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2008-07-22 07:50]

▲오영섭 목사(성복교회 청년대학부 디렉터, 청목연young2080중앙위원)

Cross-culture는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여 어우러지는 현상으로, 선교학적으로 Cross-culture evangelism이란 강의가 다문화가 지배하는 21세기에 타문화 선교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다문화를 가진 서로 다른 민족의 만남과 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세계적인 조류의 일치가 대중사회를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도와 선교에 대한 고민의 과정이며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흐름은 4월 30일(수)부터 5월 29일(목)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됐던 <2008 크로스컬쳐 Crossculture- 만화와 미술전>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이 전시는 만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카툰과 풍자, 캐리커쳐 그리고 캐릭터가 당당히 미술작품 속에서 다시 태어나면서 순수예술과 대중매체 간의 재미있는 만남을 주는 크로스오버, 융합의 새로운 시도이다.

이러한 흐름은 MBC에서 뽑은 2008년 트렌드 중 Collaboration과 Retro-telling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와 사람, 브랜드와 브랜드가 만나고, 브랜드와 공간이 만나며,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가 서로 만나 교차하는 어우러짐이 다양한 시도와 접촉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20세기 한국 교회의 전통적인 전도방법은 계속해서 청년목회 가운데서 새로운 접근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제 21세기 한국교회는 굳게 닫혔던 빗장을 활짝 열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 징후들은 이미 여러 가지로 나타났다.

한국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과거 한국교회 성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 1년에 증가한 수가 1960년대 10만명, 1970년에서 1982년까지 20만명이었다. 그러나 2005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3대 종교 중 지난 10년간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한 종교가 바로 개신교이다. 2005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하여 개신교인은 10년 전 1995년도와 비교해볼 때 1995년 876만 명으로 인구구성비에서 19.7%였는데, 2005년도 861만 1000명으로 절대적 인구에서 14만 9000명이 줄어들고 1.6% 마이너스 성장했다. 이에 비해 불교는 인구구성비에서 23.2%에서 22.8%로 0.5% 감소하였으나 절대숫자에 있어서는 1072만 6000명으로 40만 5000명이 증가하였으며, 천주교는 295만여 명에서 514만여 명으로 219만 5000명이 증가하여 74.4%라는 경이로운 성장을 이루었다. 여기에 지난 10년간 전체종교인구구성비는 50.7%에서 53.1%로 절대인구수치 237만여 명으로 증가하였다는 사실은 전체 종교인구는 늘었지만 기독교인은 줄었으며, 늘어난 숫자의 대부분은 천주교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또한 <개신교 교회교육, 대한기독교서회, 2005>의 저자 한미라는 2004년 한국교회 주일학교 학생 수는 전체 개신교인 중 27%이며, 주일학교 학생 중 어린이가 약 52.7%, 청소년들이 26.3%, 청년대학부가 21%라고 말한다. 1987년 주일학교 학생 수는 전체 기독교인의 거의 절반이었으나 1994년에는 32%, 2004년에는 27%로 줄어든 것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 더욱 충격을 준다. 199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2, 30대 인구는 1,27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7.4%이다. 이 통계를 볼 때 1,000명 모이는 교회의 청년대학부가 평균 3-400명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50명 미만이 대부분이다. 6만여 한국교회 가운데 약 2%인 1,200개 교회가 1천명이 넘지만 약 80%가 100명 미만이며, 약 1만개 청년대학부가 있지만, 그중 98%가 20명 미만인 것이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현실이라고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의 고직한 선교사는 말한다. 대형교회를 포함한 대부분 중소형교회에서 청년대학부는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한국교회를 떠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1998년 한미준에서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활동과 신앙의식>이라는 보고서 가운데, 18~29세의 비종교인이 ‘앞으로 종교를 선택한다면 어떤 종교를 믿을 것인가?’란 질문에 불교(39.9%), 천주교(35.4%), 개신교(27.4%)라고 응답한 통계를 볼 때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날 것은 예측된 결과였다. 또한 2005년 한미준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인의 12,2%가 과거 타 종교를 믿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8,9%와 77.9%가 각각 가톨릭과 불교에서 왔다. 그러나 천주교인의 18,8%는 타 종교에서 왔는데, 그 중 57,1%가 기독교에서 왔다. 이는 천주교인 중 약 55만명이 기독교에서 개종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비종교인의 33.7%가 과거 타종교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62.2%가 과거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2005년 통계청 자료의 비종교인 2,200만명 중 대략 460만명 정도가 과거 기독교인이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약 460만명의 기독교인이 한국교회에 대한 실망과 불만으로 교회를 떠난 것이다.

왜 교회를 떠나는 것일까? 그 이유는 2006년 11월30일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톨릭의 성장>이란 포럼에서 종교가 다른 200여명이 나눈 내용을 보면 알 수가 있다. 현대인의 종교는 첫번째로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호감 즉 종교가 주는 이미지로 결정되며, 두번째 정신과 내면, 즉 영적인 평안함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과거 천주교는 민주화와 인권, 사회봉사와 복지에 헌신적이며, 타 종교와 전통문화에 대해 개방적이며, 성직자가 청렴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성장하였지만, 기독교는 세상과 구별되지 않은 성스러움을 상실한 이기적인 종교라는 이미지로 반감을 주어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된 것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종교를 통해 정신적 안식과 평안을 얻고 싶어한다. 이에 천주교는 묵상의 종교라는 인식을 주어 이러한 필요를 잘 충족시켜 주었지만, 기독교는 화려하고 활기차지만 시끄럽고 가볍고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 피곤한 종교가 되었다. 기독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이유를 살펴보면 기독교와 천주교를 형제 종교로 오해하며, 세속적인 목회자와 헌금 강요와 외형에 치중한 교세 확장과 헌금에 따라 직분을 받고, 중직에 대한 자리싸움에 대한 실망들, 결혼에 따른 종교의 가족주의 성향들로 조사됐다. 이러한 분위기는 짧지만 않은 한국 기독교 역사 가운데 만연된 개교회주의와 성장제일주의, 그리고 그 분위기 속에서 자라난 2세대 목회자의 자질부족으로 이어져 결국 약 55만명이 천주교로 개종하였고, 약 460만명이 교회를 떠났다. 이러한 세상의 급류 속에서 21세기 한국교회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한국교회 내에 수평이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04년 <교회성장연구소> 홍영기 목사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76.5%가 수평이동의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교회이동의 횟수는 1번 34.9%, 2번 28.8%, 3번 22.3%로 전체 76.5%를 차지하고, 심지어 10번 이상 교회를 옮긴 성도도 1.1%에 달했다. 교회를 옮긴 가장 큰 이유는 직장과 이사 39.8%, 목회자의 설교와 인격문제 22.8%, 봉사 8.6%, 갈등 6.7%, 예배문제 6.0%라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 1만 명이 넘는 초대형교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7,80년대까지 성장한 초대형교회는 1960년대 기독교인구가 60만에서 95년에 876만으로, 지난 30년 동안 13배 증가된 것을 볼 때, 불신자들이 전도되어 부흥됐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95년부터 2005년 10년 동안 14만여명이 줄었지만, 90년대에도 여전히 초대형교회가 계속해서 등장하였다는 것은 수평이동에 따른 교회성장이 주된 이유라고밖에 볼 수 없다.

수평이동에 대한 일반적인 입장은 부정적이다. 그 이유는 교회사이의 ‘빈익빈 부익부’현상의 심화, 목회자들 사이의 갈등, 기독교인 사이의 경쟁과 갈등을 조장하며, 주님의 대사명인 불신자전도를 소홀히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반면 긍정적 입장은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갈급함을 채워줄 수 있는 건강한 교회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최후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이에 목회자는 영성과 지성, 전문성과 인격이 구비된 ‘건강한 목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워야 하는 절대절명의 시대적 요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만 할 것이다.

21세기 한국 교회는 변해야 산다. 한국 교회는 도시화에 따른 복음의 가치절하, 인구증가와 개인주의에 따른 포스트모더니즘문화의 다양한 흐름 속에 불신자 전도는커녕 기존 성도들조차 수평이동하고, 개종하고, 떠나면서 마이너스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21세기 한국 교회는 전도지향적목회로 변화해야 한다. 동시에 기존의 전통적인 전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지난 2006년 문화행동 아트리의 111프로젝트는 연극계의 Cross-culture evangelism로서 실험적인 시도였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연된 ‘가나의 집’에서 공연된 문화행동 아트리의 뮤지컬 <루카스>는 대학로의 평균 50%미만의 객석점유율에 비하여 단 11일 만에 84%라는 객석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2008년을 시작으로 매해 5월 가정의 달마다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2007년 ‘엘림홀’에서 공연된 두 번째 작품 뮤지컬 <버스>는 92%라는 놀라운 객석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제 2008년 세 번째 작품 뮤지컬 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관영 대표는 말하고 있다. 문화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21세기 새로운 젊은 세대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한국 교회는 Cross-culture evangelism으로 다양한 접촉을 시도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시킬 것이며, 세상에 대하여 상실된 문화명령의 영향력을 회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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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찬송가공회, 지혜로운 합의 도출 절실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2008-07-22 07:33]
찬 송가공회의 법인화로 촉발된 공회측과 각 교단들 사이의 갈등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찬송가공회가 교단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충남지역에 법인 설립을 허가받은 데 대해 교단들이 사설화 등을 우려하며 잇따라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는 것.

특히 합동총회의 경우 찬송가공회법인화대책위원회까지 구성하고 한국찬송가공회에 대해 즉각 법인설립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합동총회는 주무관청인 충청남도청에도 법인 허가와 민원을 재검토하여 법인 설립을 취소할 것을 요청하기로 하는 등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감리교 역시 별도의 찬송가를 사용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통합, 기장, 기성, 기침 등도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찬송가공회는 법인화를 통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세율을 낮추겠다는 취지를 강조하고 있으나, 법인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오히려 갈등을 자초하고 있는 인상이다. 찬송가공회의 좋은 취지를 십분 이해하더라도 국세청에 8억488만원 가량의 세금을 추징당한 찬송가공회가 지난해 예결산 내역을 비공개로 처리하고, 또 교단들의 반발이 상존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설득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행해 발표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찬송가공회도 음으로 양으로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다. 법인화에 대한 반발이 일 때마다 찬송가공회는 많은 해명을 해왔고, “‘법인화할 경우 각 교단이 파송이사를 소환할 때 즉시 응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명시하겠다”며 사설화를 막기 위한 법적 장치를 할 것임도 시사했다. 하지만 찬송가가 수만 교회와 수백만 성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그 과정은 아무리 신중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다.

자칫 이권싸움으로 비쳐질 수 있는 이같은 갈등이 오래 가는 것은 양자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인한 모든 피해는 결국 교회와 성도들이 고스란히 짊어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찬송가공회는 ‘공회’다운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교계에 설득작업을 벌이고 모든 입장이 잘 조율되도록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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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국인이다. 헬로 해봐”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2008-07-22 07:19]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현지시각)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로 15명의 어린들이 미국 땅을 밟았다. 이 아이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힘겹게 생활하는 홀사모 자녀들로, 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미국 CMF선교원이 실시하는 ‘꿈땅’ 프로젝트에 초대 되어 방문했다.

이번에 초대된 아이들은 모두 15명으로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 왔다. 이중 9명은 지난해 ‘꿈땅’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들의 동생이다. 아이들은 7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꿈땅’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2박3일간 그랜드 캐니언을 관광하고 3주간 미국인 집에서 생활하며 학교 수업을 듣는다.

CMF 정한나 사모는 “아이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이라는 나라를 체험하고 꿈과 비전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A=이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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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재해지역에 계속되는 한국교회의 사랑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한기총, 사이클론 피해 미얀마에 2백만불 상당 전달 [2008-07-22 06:40]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이 묘 루윈 주한미연마대사를 만나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기총 제공

사이클론으로 수십만명의 사망·실종자와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에 2백만 불 상당의 의약품이 전달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이하 한기총) 사회위원회(위원장 이성희 목사)는 초대형 사이클론에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전염병 예방과 부상자 치료에 필요한 각종 의약품(2백만 불 상당)을 전달하기 위해 최희범 목사(한기총 총무)를 단장으로 한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이재민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21일 미얀마 양곤 지역 복구현장으로 출국했다.

지원단은 피해지역 현지 이재민들과 아동들이 수용되어 있는 학교 등을 방문에 식료품 등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미얀마 정부의 마웅 마웅 수(Maung Maung Swe) 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의약품을 전달한다. 또 미안마 현지 선교사와 한인 지도자들을 만나 구호품의 현장 분배 및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이미 피해현장 이재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기총 산하 기독교재해대책본부(본부장 김범곤 목사)를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출국에 앞서 한기총은 18일 주한미얀마대사관을 찾아 묘 루윈(Myo Lwin) 대사와 환담하고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엄신형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고통 받는 한국민들을 위해 미얀마가 쌀과 식료품 등을 지원해 줬던 것을 기억한다”며 “예기치 않은 천재지변에 고통받은 미얀마 이재민들과 아픔을 나누기 위해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한국교회가 정성스럽게 구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묘 루윈 대사는 “미얀마가 큰 타격을 받았으나 곧바로 터진 중국 쓰촨성 지진에 여론의 관심이 쏠려 국제사회의 지원이 줄었다. 그러나 자력복구가 가능한 중국에 비해 미얀마는 국제사회의 도움 없이는 복구가 불가능하다”며 “이번 한국교회의 지원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총은 2003년부터 이라크 전쟁난민 구호 336만불, 이란 대지진 구호 120만불, 용천지역 폭발사고 구호 47억원, 서남아시아 쓰나미 구호 540만불, 미국 허리케인 재난 구호 170만불, 파키스탄 지진피해 구호 250만불,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 150만불을 지원하는 등 그 동안 대규모 재난과 천재지변을 당한 이재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에 미얀마 현지로 출국한 <미얀마 사이클론피해 이재민지원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미얀마 사이클론피해 이재민지원단
최희범 목사(한기총 총무), 박종언 목사(한기총 사회위 부위원장), 김성수 목사(한기총 사회위 부위원장), 이내원 목사(예장합신 사회부장), 임채문 목사(한기총 선교국장), 이두희 대리(국민일보 경영전략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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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돕슨 목사, 매케인 지지 가능성 시사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오바마는 성경 왜곡… 매케인이 내 입장과 가까워” [2008-07-22 06:38]
미국 보수 기독교의 대표적 지도자인 포커스온더패밀리(FOTF) 제임스 돕슨(Dobson) 목사가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돕슨 목사는 21일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지금 매케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언제나 있다”고 매케인 후보에 대한 입장을 언제라도 바꿀 수 있음을 암시했다.

돕슨 목사는 매케인 후보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 모두가 자신이 판단하기에 100% 적격자는 아니지만 둘 중에서는 매케인 후보가 여러 면에서 자신의 입장에 가깝다고 밝혔다.

지난달 오바마 후보에 대해 “성경을 자기 식으로 왜곡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짜맞추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한 돕슨 목사는 오바마 후보의 낙태, 결혼, 그리고 국가 보안 등에 관한 급진적인 입장이 “내가 믿고 있는 모든 것에 반대되고 위협으로 느껴지는 것”이라며 “그의 이런 점이 매케인 후보에 대해 다시금 평가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돕슨 목사는 매케인 후보의 태아 줄기 세포 연구 찬성과 동성 결혼 금지를 위한 연방법 개정 반대 입장을 이유로 매케인에 대한 지지를 꺼려 왔다.

그러나 그는 이날 방송에서 매케인 후보의 낙태 반대 등 정책 입장에 대한 기록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케인 후보가 “더 이슬람의 위협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평가했다.

돕슨 목사는 한편 부통령 후보 또한 매케인 후보 지지를 확실시 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손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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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 “이영표 선수도 안타까워하더라”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할렐루야축구단에 대한 한국교회 관심과 후원 요청 [2008-07-22 06:37]
김명혁 목사가 할렐루야축구단 단장으로 복귀한 뒤 자신에게 기도를 부탁한 이영무 목사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김 목사는 아울러 할렐루야축구단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후원도 요청했다.

김 목사는 이 목사에게 보낸 답신을 통해 “전 세계가 종교 또는 정치 이데올로기로 인해 갈등과 미움이 증폭되고 선교의 문이 닫히지만 스포츠는 세계 어느 곳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할렐루야축구단의 가장 큰 후원자 중 하나인 김삼환 목사가 오래 전 축구선교의 성격에 대해 분명하게 정의한 점을 거론하며 “할렐루야축구단은 세상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축구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전파하기 위한 사람들”이라며 “앞으로 개인의 명예, 인기, 부귀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을 감당하는 축구단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지만 김명혁 목사는 할렐루야 축구단의 어려운 환경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목사는 “그간 명성교회가 10여년 동안 숙식을 제공했고 30여 교회가 생활비를, 온누리교회가 버스 한 대를 제공했으며 안산시가 1년에 2억씩 후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받는 대우는 너무나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과 금년에 경기가 끝날 때마다 몇 차례 선수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격려했지만 그 때마다 부끄러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이영표 선수도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곤 했다고 김 목사는 전했다.

이영무 목사는 최근 할렐루야 축구단에 전력하기 위해 2년8개월간 일했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김명혁 목사는 “할렐루야축구단은 2008년 내셔널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며 한국교회에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김 목사는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영광을 전파하는 선교축구단이 되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보다 적극적으로 할렐루야 축구단을 후원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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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신성 부인하면 목숨 걸고 막겠다”

Posted by christiantoday on July 23, 2008

조용기 목사, SBS 관련 단호한 대처 강조 [2008-07-22 06:34]

▲조용기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가 SBS의 ‘신의 길 인간의 길’ 방송과 관련, “기독교의 진리이자 생명인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면 목숨을 걸고 막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조용기 목사는 최근 CTS기독교TV와 가진 인터뷰에서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이라며 “어떤 경우도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님의 진리를 부인할 수 없다. 기독교 신앙을 말살시키려는 행동은 절대 안 된다”고 역설했다.

조 목사는 타 종교와 언론들에 의해 한국교회가 도전받는 현실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언제든 타협하고 화해할 수 있지만 기독교 근본 생명을 없애려는 것은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응징해야 한다”며 “지식없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난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학적 대응을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CTS는 SBS의 4부작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반박하기 위해 ‘한국TV방송 이대로 좋은가?’를 기획했다. 조용기 목사와의 인터뷰 역시 이번 기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조용기 목사의 인터뷰 내용이 담긴 3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20일 밤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방영됐으며 21일 오후 6시, 23일 오후 2시 50분에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신의 길 인간의 길’방송 제작에 직접 참여한 장신대 소기천 교수로부터 SBS스페셜 제작진의 사기행각과 제작의 허구성, 한국 기독교가 해야 할 법정대응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한국교회의 발자취와 사랑실천의 업적을 돌아보며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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